4초의 법칙 

기구로 하는 근력운동은 어떤 것이든지 4초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하나, 1초 만에 힘차게 바를 밀어낸다. 둘, 1초를 버틴다. 셋, 2초 동안 천천히 돌아온다. 호흡 방법은 힘을 줄 때 숨을 잠깐 참았다가 바를 완전히 밀어낸 동시에 ‘후’하고 숨을 내뱉는다. 돌아올 때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다음 동작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15회씩 3세트 
기구를 포함한 대부분의 근력운동은 15회씩 3세트부터 시작해 점점 늘려가도록 한다. 15회를 쉬지 않고 운동하는 게 한 세트다. 세트와 세트 사이에는 1분 정도 쉰다. 비만일 경우 쉬는 시간을 40~45초로 더 짧게 잡는다.
 
관절 구부리기 
팔다리 관절을 쓰는 근력운동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관절이 완전히 펴지면 안 된다는 것이다. 무심코 팔다리를 쭉쭉 뻗다가는 관절에 손상이 가고 운동 효과도 떨어진다. 항상 관절을 조금 덜 편 상태로 운동을 이어나가도록 한다.
 
큰 근육 먼저 
가슴, 등, 하체 같이 큰 근육을 먼저 운동하고 어깨, 팔 등 작은 근육을 나중에 운동한다.



1. B6, D, E, 마그네슘 이 PMS관련해 전문가들이 섭취할 것을 추천하는 비타민인데, 칼맥이 D랑 마그네슘이라 되게 좋은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모두 혈행개선과 관련된 제품이니만큼, 땀뺴는 운동으로 혈액순환하는 거 중요하다는 말이니...!

이렇게 비타민 먹고 하니, 몸에 좋은 것만 이제부터라도 꼭 넣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좋은 거 먹는데 다른 이상한 걸로 오염시키기 싫달까.


그나저나 확실히 어제 무겁게 먹은 것도 아닌데, 특히 저녁 먹고나서부터 소화가 안되가지고 계속 헛트림을 많이 한거같다.

운동할 때 거기 바지가 배에 꽉 끼어서 그런가- 그런데 지금 아침에도 바디키랑 우유 타먹고 나서 소화안되는 기분이 불쾌하다 ㅠㅠㅠ

왜이러는거니...


2. 생리 시작 한 주 전: 최악

생리 시작 후: 괜찮음.

생리 끝난 후 1주일: 최최악


이런 여성호르몬의 사이클에 빠져 내 할일을 하는데 큰 지장을 받다보니, 얼른 완경하고싶다(..)는 생각부터

남자로 태어났다면 이런 걸로 시간낭비 안해도 되었을텐데- 라는 생각까지 든다.


https://brunch.co.kr/@medicalwriter/25


관련해서 좋은 정보가 있는 것 같아 적는데, 뭔가 적혀있는 걸 보니 지엘에이 블랜드는 생략해도 될 것 같음!

그리고 보니, 이번에 운동꾸준히 하면서, 확실히 오후 3-4시에 피곤한 게. 오후 8-9시로 밀려나고, 잠도 5-6시간 자도 앞의 시간대에 피곤해진다!


지금 아세로라 C랑 칼맥 디를 먹고 있는데, 직감적으로 몸이 밝아지는 게 느껴진다.

예전엔 비타민먹고 오히려 소화안되고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었는데,

다 화학물질(석유찌꺼기)로 만든거라 간에서 해독하느라 더 피곤했던거구나 ㅠ 느낀다.


모쪼록, 생리할 때가 되었는데 안하기도 하고...

내가 그럴 일은 없지만 하루이틀 늦어질 때마다 괜히 불안해진다.

이것도 스트레스라 싷음.


생리가 다가오는데 한두달전까지만 해도 계속 느끼던 가슴통증이 안느껴져서

이게 운동효과인가 아니면 라니아 효과인가 싶기도-.


나도 이 글에서 나오는 것처럼, pms방지하는 생약=프리페민을 3달 5만원정도해서 두달 반 정도 꾸준히 먹었는데

딱히...노답이라 안먹고... 어느정도 기분에 효과있는 라니아를 먹고 있는데,

운동도 하고 하니 그만 먹을까 싶다.


3. 자궁을 튼튼하게 하자ㅠㅠ 흑흑 무섭구려:

소화장애, 편두통 등… 알고 보면 ‘자궁’이 문제일수도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2/2010032201312.html


스트레스, 혈액순환 부족 등 원인 찾아내 근본 치료해야 ‘동의보감’에서는 냉대하의 원인을 크게 기허와 습열로 보고 있다. 먼저 기허로 인한 경우에는 전신이 허약해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하며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이때는 늘 하복부가 차고 골반 내 혈액순환도 잘 안 돼 자궁이나 난소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서 냉이 많아진다. 또한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지만 스트레스를 잘 받고 예민한 사람들은 습열로 인한 대하가 생기기 쉽다. 이 경우엔 음부가 아프거나 가렵고 소변 보기가 힘든 증상을 수반한다. 한의학적 치료는 감염에 의한 발생이든 신체 기능의 저하가 원인이든 일단 인체의 생기를 먼저 보(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즉 냉대하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자궁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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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낮은 근육량에, 높은 체지방 함량으로 복부에 살이 특히 몰린 마른 비만 되시겠다. (...)

확실히 턱밑살과 옆으로 튀어나온 볼살, 옆구리 뒤쪽 살, 허벅지 안쪽 살을 보면...

매일 러닝 8키로 뛰는 게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


단백질 마시고 약속 전에 공부는 거의 덜했더라고 운동 가즈아!!!


7.25 상태가,

 

 근육 22.8

 체지방 17.7 로, 체지방률 30% 임박...

 내장지방레벨이 1~9에서 7(...)


근육 제일 좋을때가 여기서 1.5~2kg 더 나갔었고, 체지방은 7kg 정도 덜 나갔었다.

지금의 목표로구만...


다시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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